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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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힐 미, 나우 (Heal Me, Now)
[현대물, 서양풍, 특수부대원공, 벤츠공, 다정공, 헌신공, 외과의사수, 도망수, 능력자수, 미인수, 울보수, 서브공 있음] 1년간 사귀던 애인에게 차인 뒤, 충동적으로 아프가니스탄 내전 지역 의료 봉사에 자원한 이안. 그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총상으로 과다출혈인 특수 부대 U팀 대장 미카엘을 수술하게 된다. 수술실을 나오다 피를 뒤집어 쓴 푸른 눈의 남자와 마주한 이안. 그는 U팀 소속의 알렉산더 중위였고, 그 역시 찢어진 상처가 있어 이안이 봉합해 주는데… 계속되는 전쟁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던 도중, 이안은 한밤중에 병실 바닥에서 푸시업을 하는 미카엘을 보고 경악한다. “죽으려고 환장했습니까? 어떻게 살려 놨는데……!” “사복이시네요.” 그를 세워 놓고 화를 내지만 미카엘은 환히 웃으며 대꾸할 뿐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게다가 미카엘의 호출을 받고 불려온 알렉도 꿰맸던 상처가 덧나 있다. 천불이 나는 속을 삭히며 상처를 다시 꿰매는 이안.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의사 말이 말 같지 않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그러면서 빤히 바라보며 쓸데없는 말을 거는 통에 집중이 안 된다. 전 애인 생각만으로도 복잡해 죽겠는데 두 남자가 번갈아가며 괴롭히니 더 심란해지는 이안. 그는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새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작가(글/그림) 타락
제작년도 2018
연재매체 리디북스
장르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