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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매형
[현대물, 금단관계, 매형공, 절륜공, 집착공, 후회공, 처남수, 재벌수, 미인수, 유혹수, 상처수] 유학 갔다 사고 치고 돌아온 하민은 둘째 누나의 신혼집에 얹혀살게 된다. “반가워요, 처남.” 그를 데리러 공항에 나온 매형을 보는 순간, 하민의 머리는 새하얘진다. “하민아, 우리 오빠 어때?” “…내 스타일이야.” “뭐?” 그는 바로 하민의 완벽한 이상형이었기 때문. “난 어제 혼자 했어요.” “무슨 상상 하면서 혼자 했을지, 궁금하지 않아요?” “누나, 사랑해요?” 하민은 선을 넘을 듯 말 듯 아슬하게 매형의 신경을 건드리고, 그가 화를 내자 하민은 집을 나가 다시 약에 손을 대는데… “내가 뭘 해야 네 마음이 풀릴까.” “……나랑 자요.” . . “나랑 해요, 그거.” 약을 끊는 조건으로 하민의 부탁을 들어주려는 지훈. 그들의 끝은 과연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작가(글/그림) 볼트너트
제작년도 2019
연재매체 리디북스
장르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