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L] 평행선
- [현대물, 오메가버스, 차원이동, 오해, 까칠공, 츤데레공, 다정공, 순진수, 허당수, 적극수] 애인에게 사기당해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던 도윤. 비참한 삶을 끝내려 한강 다리에 올랐을 때, 벼락에 맞아 기절한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당신이 그렇게 바라던 이혼, 하자고.” 처음 보는 남자가 이혼해주겠다고 한다. 남자와 결혼할 수 없는 세상에서 살던 도윤은 그가 거짓말하는 거라 판단하고 도망치려 하지만, 달리 갈 곳이 없어 저와 그의 신혼집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기억을 잃은 듯한 도윤 때문에 두 사람은 당분간 이혼을 미루고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데… “당신하고 나, 한 번도 잔 적 없어.” “…….” “내가 자자고 하면 어떻게 할래.” 알고 보니 요한에게 상처를 줬었던 도윤, 그들의 운명은?
작가(글/그림) | 루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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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19 |
연재매체 | 리디북스 |
장르 | 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