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서양풍, 다공일수, 하드코어, SM, 감금, 피폐물, 메인공 있음,
미인공, 복흑/계략공, 개아가공, 떡대공, 호구공, 집착공, 능욕공, 강공, 까칠공, 광공, 냉혈공, 미인수, 굴림수, 까칠수, 호구수]
마약을 운반하기 위해 장기 횡단 열차의 이코노미석에 탄 소비안.
우연히 만난 제르킨이란 남자가 건넨 물을 마시고 참을 수 없는 성욕에 시달린다.
“난 도와줄 용의가 있다고. 네가 딱 한 마디만 하면.”
“당장, 좀… 하으, 어떻게 좀 해 달라고…”
몸이 달아오른 소비안은 어떻게 좀 해달라며 제르킨에게 매달리고,
제르킨은 그의 애를 태우며 관계를 맺는다.
소비안은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에 다음 열차를 타려 하지만
3주간 아무 데도 정차하지 않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좌절하는데…
다시 찾아온 제르킨이 몇 번이고 소비안의 혼을 쏙 빼놓은 다음 날.
“……이 씨발 새끼가.”
제르킨과 마약을 숨겨 놓은 구슬이 동시에 사라진다.
그를 찾기 위해선 프레스티지 칸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고 힌트를 주겠다며 여러 남자가 접근하는데…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윤간 등 불호 요소가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