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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달콤한 불청객
[현대물, 첫사랑물, 재회물, 할리킹, 배우공, 까칠공, 자뻑공, 다정공, 질투공, 시골청년수, 강단수, 당돌수] 「이렇게 예쁜 눈은 한 번도 본 적 없어.」 특이한 눈동자 색 때문에 어릴 때 왕따를 당했던 수인. 하지만 잘생긴 친척 형이 해준 말 하나로 버텨 왔는데…. 스물한 살, 수인은 장래 계획을 위해 강원도에서 상경한다. 형 영도를 볼 생각에 설레지만 그는 수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촌닭이라며 구박해대기 바쁘다. 부당한 대접에 화가 난 수인은 또박또박 할 말을 다 하며 대들고 영도와의 사이는 더 틀어진다. 한편 영도의 기획사 사장인 시원은 수인에게 흥미를 느끼고 눈을 가리는 치렁치렁한 앞머리를 자르게 한다. 마침내 드러난 수인의 특이한 눈동자. 과연… 영도의 반응은 어떨지? 그는 과연 수인을 기억해낼 수 있을까?!
작가(글/그림) 네르시온
제작년도 2017
연재매체 리디북스
장르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