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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근무태만
근무에 태만한 남자들의 섹시한 사생활! 그들이 근무에 태만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리핏(Repeat) - 두나래 [아이돌물, 재회물, 연하공, 절륜공, 까칠공, 연상수, 미인수] 뒤늦게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4년 차 아이돌 현재는 컴백 무대 직후, 몇 년 전 섹스 파트너였던 강우와 마주친다. “퇴근길이죠? 오늘 시간 좀 내요.” “……죄송한데 저 오늘 바쁩니다.” 조금이라도 책잡힐 스캔들을 피하기 위해 현재는 강우를 모른 척하지만, 몇 년 전보다 더 잘생겨지고 섹시해진 그의 유혹을 떨치기가 쉽지 않다. “우리 둘 다 비밀로만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어.” 같은 업종 사람과는 절대 자지 않는다는 현재의 결심을, 강우는 무너뜨릴 수 있을까? **비밀의 서원 - 봄비봄 [현대물, 연하공, 집착공, 도서관사서수, 단정수, 예민수] 도서관 사서인 서윤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오래된 책 향기에 성적 흥분을 느낀다는 것. 그래서 보존 서고에 들어갈 때마다 그는 이성을 잃고 흥분한다. “이서윤 선생님.” 버클을 풀고 수음하던 도중, 뒤에서 들린 목소리에 서윤은 굳고 만다. 늘 저를 진득하게 바라보는 후배 사서 도하다. 뻣뻣이 굳어 있는 서윤에게 다가온 도하. “예쁘네요.” 그는 서윤의 손에 묻은 걸 핥으며 야릇한 시선을 보낸다. 과연 비밀스러운 서고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룸미러 - 당수 [현대물, 계약물, 사장공, 능글공, 쓰레기공, 운전기사수, 무심수] 올곧아서 융통성 없는 경호는 성격에 맞지 않는 영업직을 관두고 사수의 충고를 따라 말할 일 없는 운전기사로 진로를 바꾼다. 다들 경력도 없는 경호를 고용하기 꺼리던 중, 젊은 운전사를 찾는 고용인이 나타난다. 대신 고용인은 조금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운다. 자신의 차에 경호의 흔적을 절대 남기지 말 것, 차 안에서 일어난 일은 차 밖으로 나가면 모두 잊을 것. 어떤 대단한 일이 있기에 그런 조건을 거나 싶었는데, 차 안에서 정사하는 조 사장을 보며 경호는 경악한다. 처음에는 괴로웠으나, 점점 적응하게 된 경호는 어느덧 룸미러로 조 사장의 사생활을 훔쳐보게 되는데….
작가(글/그림) 두나래, 봄비봄, 당수
제작년도 2017
연재매체 리디북스
장르 BL